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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고는 유사역사학자 사이비다. ( 테스트글 )

쥬시힐 2024. 2. 2. 20:59
역사를 연구하시는 모든 분들은 (상대방의 주장이 믿기 어렵더라도) 증거 (사료, 유적, 유물, 비교언어 연구, 유전자와 탄소동위원소 같은 과학기술을 이용한 연구, ..)로 대화, 논의, 논쟁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렵겠지만 '예의'를 지켜가며 자신의 견해/주장을 알리시면 더 좋고요.
 

 

책00 라는 분의 주장이 얼마나 신뢰성이 있을까? 또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그의 영상을 몇 편 봤고 알고리즘이 계속 보여주길래 봤습니다. 결론은 구독할 정도로 신뢰할 만한 사람도, 내용도 없었고 자기 주장인 대륙삼국론 또는 대륙조선론를 뒷받침할만한 아주 단편적인 기록을 제시하고 이를 조금 다양하게 보이도록 지겨울 정도로 책을 뒤적이거나 반복행위를 한다 던가 합니다. 다른 유투브가 훨씬 더 대륙조선론, 대륙삼국론의 기록 제시와 설득력있는 영상제작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상편집기술 또는 영상 제작 기법이랄까요. 보기가 아주 피곤하고 짜증나며 주장에 대한 충분한 근거는 제시되지 않은 반복 행위가 있을 뿐입니다. 멘트를 통해 그의 성정을 느낄 수가 있는데 그는 선동가 기질이 다분하고 즉흥적이며 다혈질의 성격이 느껴졌습니다. 자기 주장을 강요하는 스타일이랄까요. 자기 확신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요.
 
시청자의 선호에 따라 좋게 볼 수도 나쁘게 볼 수 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글쎄요..... 혼자놀기라면 모를까 역사를 다루는 유투브로서는 영상기술도 주장도 터무니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이라면 모럴까 유투브라는 플랫폼에 자기 주장을 올릴 때는 구독자, 시청자와 소통하려는 것도 목적아니겠습니까? 말초적 자본주의에 물들었다면 소위 떡상하는 조회수를 올려 유명해질 수도 있겠지만 역사를 주제로 한다면 그런 것만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겠쬬. .
 
고조선연구소를 방문한 영상을 올렸을 때 좀 놀랬습니다. 비아냥과 혐오, 폄하로 가득했는데 이는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이 흔히 하는 행동양태이고 이걸 용기라고 착각하는 행동인데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될 무례한 짓이지요. 위의 댓글로 오재성 선생이 통제가 안된다고 하는 글이 있던데.. 한편으로는 이덕일교수, 복기대 교수를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게 거부되니 쌓인게 많은가 싶기도 하고, 오늘 영상에서 그가 식민사학과 연계의혹을 최소한이라도 하는 듯 느껴지는데 만약 그러한 제보가 있고 사실로 확인될 경우... 안그래도 식민사학의 파렴치한 반역사적 행위가 지탄의 대상이 되는 이 와중에 이런 시도까지 있다면 충격 그 자체 일 듯 합니다.
 
그런데, 책00에 대핸 대응과 별개로 대륙삼국론은 이덕일 교수도 여기도 많이 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해상도도 높이고 편집도 잘 해서 누구나 알아 볼 수 있게 한번 방송하는게 어떻습니까. 이런 갈증이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분명 존재하거든요. 그런 갈증 해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26:58 / 29:51
 

(이건 올바른 예가 아니다! ) 식민사학계 최고타겟 "복기대교수와 고조선연구소" 공격에 가담, 민족사학계를 마구 총질한 그와 배후세력은?

https://www.youtube.com/watch?v=9JJ8InnP7LY

 

 

 

 

단순히 한국지명과 한자까지 똑같은 중국지명이 있다는 이유로 예 ) 중국에 광저우( 광주 )가 원래 우리고토였다 

이런식으로 주장하면 한국의 많은 지명이 중국에서 복사되었으니 한반도도 원래 중국땅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라는 짱개들의 저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 먹히는거다...중국의 지명이 한국하고 똑같이 있으니까 한반도도 원래 중국고토였고 중국영향만 받은 오천년 내내 식민지였다고 반박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거고 그렇게되면 본의 아니게 중국동북공정에 동참하는 꼬라지가 될 것...중국이 문화대혁명으로 동이족과 기타 소수민족들의 문화유산을 파괴했다 많이 파괴한 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원대륙의 동이족( 한민족 )의 유산들이 많이 남아있다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해서 증거들을 찾아내고 탄탄한 학문적 이론으로 무장해서 증거를 제시해야지....책보고처럼 역사연구도 안하고 사회운동만 처하면서 지명이 같다는 이유, 옛날 한민족 유물과 유적이 중국대륙에 있다는 단순한 추측만으로 무조건 중국고토가 한민족의 것이라고 빡빡 우기면은 안된다...기본적인 역사연구 단계를 위반하는 것이다.

 

 

< 책보고 사이비 엉터리 역사강의 : 10분 요약, 고구려최대영토,구글맵으로 확실히 보여준다! >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보고입니다. 이번 영상은 잘 알려진 10개의 고구려 유적을 찾아내어 지금까지 우리가 배웠던 고구려의 최대 영토가 대국민 사기였고 기만이었던 사실을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지도는 1942년 이 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본의 최대 영토입니다. 일본의 최대 영토입니다. 이 지도는 일제의 시대부터 시작해서 21세기 대한민국이 아직도 배우는 고구려의 최대 영토입니다. 

 

 

00:01

 

10개의 고구려 유적 밝혀지다
  • 고구려 최대 영토는 사기였다
  • 일본의 최대 영토는 고구려가 아닌 다른 지역
  • 고구려 유적은 교과서에 있는 것보다 외곽에 위치


화자 1 00:55
역사책과 지명들이 하나도 안 맞는 고구려의 최대 영토 영역을 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왼쪽 대련에서 북쪽 하얼빈까지입니다. 10개의 고구려 유적 다큐멘터리와 우리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씩 구글맵을 통해서 찾아보겠습니다. 중국 당국이 인정하는 장수왕의 후손이 살고 있는 고씨 집성촌 고려 방진 고구려 군사 기지란 뜻입니다. 구글맵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자 가오리라고 발음하는데 우리나라 말로 고리가 맞습니다. 


화자 1 01:45
고리야 자 이 위치가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우는 위치 다랭과 하얼빈 장춘 보다 밖에 있습니다. 고려 방진입니다. 고구려 방진입니다. 고구려 방진입니다. 다음 파림절기를 찾아보겠습니다. 고려성으로 불리고 있는 성이 남아있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 위치입니다. 현재 우리 교과서에 있는 것보다 훨씬 외곽에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고구려 성입니다. 또 다큐멘터리 많이 나왔던 고려성 찾아보겠습니다. 내문고 자치구에 있습니다. 이 위치입니다. 


화자 1 02:44
고구려의 성터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역사 교과서에서는 이만큼이 고구려 최대 가장 강력했던 때의 영토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구려성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고려 포를 찾아보겠습니다. 당산입니다. 당산은 당나라의 산이라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자 북경에 우측이 있습니다. 이곳이 고구려의 항구가 있었던 곳입니다. 당나라가 점령한 이후로 당산으로 이름을 고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구려의 항구가 있었던 곳입니다. 제물포처럼 고려포입니다. 고구려포입니다. 다음 또 고구려 마을을 찾아보겠습니다. 연평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화자 1 03:44
당사무 측입니다. 고구려 마을이 있습니다. 고려산에 고려지경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다는 지역을 찾아보겠습니다. 평1000시입니다. 이 산에 바위에 고려 지경 고려 고구려의 경치다 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고구려의 옛 땅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북경에 고려영 영이란 것은 군사기지를 말합니다. 굉장히 드넓은 지역입니다. 고려형이 일 촌 이촌 삼촌 사촌 굉장히 넓은 지역에 있습니다. 이 지역이 고구려의 군대가 주둔한 곳입니다. 북경입니다. 

 

04:32

 

고구려 유적과 역사
  • 고구려의 유적과 성
  • 목룡보탑과 하간현의 고려성
  • 영락진과 영락궁


화자 1 04:46
고구려의 영토로 봐야 합니다. 다음 하간현의 고려성을 보겠습니다. 고구려의 성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하간씨입니다. 북경의 남쪽에 남아있습니다. 북경의 남쪽에 고구려의 성이 남아 있습니다. 자 여러분 훨씬 많은 고구려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대표적인 거 10개만 보여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 목룡보탑을 찾아보겠습니다. 


화자 1 05:32
연개소문 고구려의 마지막 용맹했던 장수 영개소문이 당나라의 두 번째 황제 당태종을 끝까지 쫓아갔는데 이 우물에 당태종이 숨어서 목숨을 건진 곳입니다. 지금은 몽룡보탑이라고 탑을 기념해서 세워두었습니다. 이 목룡보탑의 유적을 바닥을 까서 보니 우물터가 나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위치입니다. 고구려의 아까 성이 여기 있었구요. 목룡보탑의 위치입니다. 목룡보탑이 있고 이 지역의 최대 관광지입니다. 고구려 성이 있으면 우리 고구려의 최대 강토는 영토는 어디까지 그려져야 됩니까? 기본 상식입니다. 다음 영락진을 찾아보겠습니다. 


화자 1 06:28
영락이라는 시호는 광개토대왕의 시호입니다. 장수왕 때 세워진 영락친 진이란 건 군사 주둔 기지를 말합니다. 영락진 영락궁 영락진에 영락궁이 있습니다. 영락궁을 찾아보겠습니다. 이곳입니다. 아들 장수왕이 광개토대왕의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곳 영락친 영락궁입니다. 자 위치가 어떻습니까? 아래가 황합니다. 고대 중세의 영토는 강을 기준으로 바다를 기준으로 나눠집니다. 이곳이 영락궁 이곳이 당나라의 수도입니다. 


화자 1 07:28
이곳이 엄락궁입니다. 중국 고금 지명대사전에는 이 위치가 중국 수나라 때 지어졌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락궁입니다. 자 그러면 맵을 보시겠습니다. 황하의 물줄기에 끝나는 지점 그리고 아까 목룡 부탁이 있던 지점 기마민족은 초원을 통해서 달렸습니다. 카자흐스탄 여기까지 고구려의 사신이 그려진 벽화가 나옵니다. 고작 이곳이 영락궁의 위치입니다. 여러분 이곳이 몽룡고타 당태종을 쫓아갔던 위치입니다. 고구려의 영토가 어디까지 그려져야 됩니까? 


화자 1 08:18
최소 10개의 가장 유명한 유적을 통해서 고구려의 최대 강토를 유추해 보았습니다. 한국 역사계는 바뀌지 않습니다. 교수들 선생들 내일 당장 직업을 그만둘까요? 절대 그들은 본인의 직업이 직장이 없어지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다시 공부할 수 없습니다. 대중의 인식이 바뀌어야 됩니다. 정신 차려 한국 역사 책보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