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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고는 자아성찰이 불가능하다. 전두엽에 문제 있는지 모름 ㅋ

쥬시힐 2024. 1. 25. 01:05

 

00:09
전두엽과 뇌 부분의 기능과 손상
  • 전두엽 손상시 인내심과 공감 능력 저하
  • 사이코패스의 전두엽 위축으로 인한 감정 부족
  • 뒷머리 손상시 시각적 증상 및 별이 보이는 현상

약사님 저기 전두엽이 다쳤을 때 이게 뇌 다 부분이 있잖아요. 말씀 좀 해주세요. 

 

화자 2 00:15
그러니까 전두엽을 다치면은 
화자 1 00:16
앞이 전점의 앞이죠. 이마 쪽 
화자 2 00:17
예 이마엽이라고도 하는데 거기를 치면 이제 인내심을 잃죠 
화자 1 00:22
인내심? 어.....
화자 2 00:23
그 사람다움을 잃고 좀 징승스럽게 되는 거죠. 그리고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형식적으로 사고하고 이렇게 
화자 1 00:31
근데 전두엽이 어떻게 하면 다쳐요 박치기 하면 다치나요? 
화자 2 00:35
그니까 이제 다쳐서 거기가 문제될 정도라면 굉장히 심각한 거고. 예를 들어, 철군 파이프가 거기를 통과했다든가 
화자 1 00:41
그럴 일은 거의 없잖아요. 
화자 2 00:42
그렇죠. 그러니까는 거의 타고난 대로 산다고 보면 돼요. 그리고 이제 사이코패스 같은 경우는 거기가 굉장히 위축이 돼 있어요. 
화자 1 00:49
전두엽이 그러면 우리가 이제 봤을 때 이제 두뇌가 활성화하고 이렇게 나올 때 전두엽이 개발이 되고, 개발이 안 되고 요런 차이로 보면 되겠네요. 그러면 어디 크게 다친다기보다는 
화자 2 01:00
사이코패스가 이제 뭐 악마고 범죄자 이렇게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이제 사이코패스가 병이라서 그걸 관리해서 의사로 성공하고 근데 감정은 없어 사람 죽고 이렇게 예를 들어, 원심 불리기에 어떤 애완견 동물이 죽었어 근데 그래 가지고 옆에 사람들이 너무 슬퍼하고 이러면 그게 이제 얘는 이해가 안 되고 
화자 1 01:21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화자 2 01:24
경영지역으로 고게 사이코패스고 전 그런 사람들 찍어보면은 전두엽이 굉장히 위축이 돼 있는 
화자 1 01:30
그러니까 어떤 사람과 약간 좀 이상한 사람의 차이는 공감 능력이 굉장히 다르다 이렇게 배우시고 알고 있습니다. 
화자 2 01:37
능력을 만들어내는 부위도 이 전두엽 보 전두엽은 맨 앞에 이제 포 저기 전두 극 부분에 있는데, 공감 능력을 만들어 놓은 부분 그보다 약간 뒤쪽에 있어요. 어쨌든 앞머리 문화협에 있어 
화자 1 01:52
그러면 이제 뇌가 왼쪽이나 오른쪽을 다쳤을 때는 뭐가 좀 다른가요 
화자 2 01:56
그니까 옆에는 이제 측두여 관자협이라고 그러는데 거기가 다쳤을 때는 이제 말하는 게 어눌해지고, 
화자 1 02:03
왼쪽 오른쪽이 다쳤을 경우는 예 
화자 2 02:05
측두엽에서 이제 관장하는 것이 베로니카하고 브로카 영역이라고 언어 영역이거든요. 그래서 말의 말 사전 가지고 있는 게 이제 박살이 난다든가 아니면 말을 열심히 해 근데 전혀 말이 안 되는 말을 해 자긴 말이 안 되고 있는지를 몰라 근데 
화자 1 02:23
와 예 
화자 2 02:25
그런 것들이 이제 브룩 뇌어 뭐지 칩두엽에 있는 알 관련된 뇌 영역이 문제가 생겼을 때 
화자 1 02:32
그리고 측두엽이 이제 언어를 관장한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되겠네요. 옆머리 안 다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뒷머리는 어때요 
화자 2 02:38
2쪽은 주로 시각 제일 중요하고 제일 이게 포션이 넓어요. 
화자 1 02:42
그럼 뇌진탕 같은 거 뒤로 쾅 박았을 때는 
화자 2 02:45
이제 별이 보이고 
화자 1 02:46
안 보이네요. 
화자 2 02:47
편해지고, 이런 게 다 일리가 있는 거야. 
화자 1 02:49
별이 보이게 하는 거군요. 이거 뒷머리가 다쳤을 때 
화자 2 02:52
그래 딱 닫히면 안 보이고 
화자 1 02:53
좀 문제가 있다. 

 

시각 정보 처리와 뇌 기능에 대한 이해

  • 시각 정보 처리에 따른 문제 발생
  • 뇌의 위쪽과 아래쪽의 역할 및 관련 운동
  • 공감 능력과 사회 생활에서의 어려움


화자 2 02:54
시각 정보가 처리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보이네 하고 정보로 
화자 1 02:59
뒤 듣고 하나 이렇게 

02:52
 


화자 2 03:00
있어 안 되나 
화자 1 03:00
그렇구나 북쪽에서 우선 뒤로 가는구나 예 
화자 2 03:03
주위가 잘라지면 안 보이는 거랑 똑같은 
화자 1 03:05
거예요. 그리고 이제 위쪽으로 올라가면 
화자 2 03:10
이거는 이제 위쪽은 뭐가 있냐면 운동이랑 감각 쪽을 담당하는 거여가지고 이제 위에서 딱 반으로 딱 잘라서 나누면 요 위쪽에 두 종류와 왜 이제 저기 마루엽이라고 하는데 마루 옆의 뒤쪽으로 감각이 올라와요. 그래 가지고 감각 올라온 걸 가지고 
화자 1 03:29
네, 네 
화자 2 03:30
어떤 운동을 시켜야 되겠다. 하면 이제 뒤쪽으로 들어와서 앞쪽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거기 감각이 올라온 거에 적당한 행동을 이 운동 피질 대뇌 피질에서 이제 운동을 시키는 거죠. 
화자 1 03:44
그러니까 이제 위쪽은 약간 좀 운동에 관련된 거 움직이는 거에 관련된 감각과 운동 그러니까 머리를 다 조심해야겠네요. 
화자 2 03:51
잠잡이 쪽과 움직임 
화자 1 03:53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까 다시 얘기해서 이제 앞머리 쪽 그러니까 이마 쪽이나 요런 쪽에 전두엽이라고 불리는 곳은 인간으로서의 어떤 공감 능력이라든가 이 사회의 1원으로서 생각하는 데 굉장히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그래서 부족한 사람은 어떻게 느껴지나요? 그러면 
화자 2 04:11
욕한 사람은 이제 아주 심하면 인제 확연하게 차이가 나거든요. 거기서 위축된 사람은 사이코패스예요. 
화자 1 04:16
금 예를 들면, 
화자 2 04:18
공감하는 사람이 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해요. 그런 사람들은 공감을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공감하는 게 불편한 거예요. 이 사람들 
화자 1 04:28
그러니까 어떤 사회생활에 있어서 우리가 살면서 이 집단 단체생활에서 공감을 하는 것 자체가 불편해한다. 난 피하고 싶다. 여기를 
화자 2 04:37
이 사람은 너무 힘들고 그러면 이제 병원경처럼 뭐 이렇게 애가 그러니깐 동 짐승들은 그렇잖아요. 내가 내 이익을 위해서 이 앞에 있는 거 먹고 지금 뭐 이렇게 얘기했다가 다음번에 이익이 되면 완전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변해가지고 바뀌고 이러잖아요. 그거는 이제 짐승도 그렇고 사람도 그래요. 

 

04:35
개인 이익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들과 공감능력 부족
  • 개인 이익으로 거짓말, 죄책감 없음
  • 전두엽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
  • 공감능력 부족, 사회 암적인 존재


화자 1 04:56
나의 이익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 예 
화자 2 04:58
이익에 따라서 뭐 거짓말도 치고 
화자 1 05:01
죄책감을 못 느끼고 이득이 먼저니까 생존을 위해서 
화자 2 05:05
사람도 있고 짐승도 있고 다 있는데, 근데 이제 전대 쪽에서 하는 건 뭐냐면 객관적으로 나를 나라는 대상을 이 세계관 속에서 이 내가 하나의 객체다 
화자 1 05:20
이 세계관에서 이 사회의 일부다 
화자 2 05:21
예 나를 떼내서 나라는 존재를 이 세계관 안에 하나의 말처럼 장기판의 말처럼 날 보통은 나를 장기판의 말처럼 못 놓거든요. 
화자 1 05:30
대부분 내가 중심으로 보는 사람도 많죠 
화자 2 05:32
예 나는 이렇게 장판을 놓는 거지 
화자 1 05:34
주인공이다. 이렇게 번호였었어요. 
화자 2 05:36
그걸 못 보상하는 사람들은 이제 5명에 한 명 정도 
화자 1 05:39
그러니까 이제 내가 주인공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이제 전두엽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되는 거네요. 어느 정도 어느 정도 
화자 2 05:45
그 기능이 좀 그게 잘 안 되는 거죠. 그리고 그게 기능이 안 되는데 얘는 왜 이러니 해 가지고 해봤자 그런 사람들은 안 되는 사람들은 한 5명에서 한 명 많으면 10명에서 한 명 정도 그게 안 되기 때문에 
화자 1 05:55
개인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화자 2 05:57
얘는 왜 이러지 해봤자 안 바뀌어요. 그거는 인제 그렇게 그런 식으로만 생각하는 것처럼 
화자 1 06:02
통채 생활을 망치냐 이렇게 얘기를 해도 사람한테는 전혀 그게 수용이 안 된다. 왜냐하면, 개인 위주로 생각을 하거든요. 
화자 2 06:11
그렇게 작동이 되기 때문에 5명에서 한 명 많으면 한 10명에서 한 명 이건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제 5명에서 한 네 명 정도는 어떠냐면 아니야. 내가 이 여러 세계관을 내가 이 장기판에 이 말이야. 
화자 1 06:23
예, 예 
화자 2 06:24
이렇게도 생각이 가능한 거예요. 개체로 
화자 1 06:26
같이 사러 간다면 
화자 2 06:26
예 그래 가지고 내가 이렇게 하면 니가 너무 힘들겠구나 
화자 1 06:31
아니면 내가 어떻게 움직였을 때 어떤 반응이 오고 어떤 결과물이 창출되겠다라고 생각을 
화자 2 06:36
통해야죠 예 
화자 1 06:37
하는 거보다는 이제 전드벨 문제가 있는 사람은 개인 이득 위주로 동물이네요. 그러니까 
화자 2 06:41
나를 이 단기판에 한 말처럼 이렇게 놓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냥 난 주인공이여서 나머지는 다 나의 중심으로 둘러싸여서 내 이익을 충족시켜 줘야 될 대상들 
화자 1 06:53
캐치를 
화자 2 06:54
요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이 네 5명 중에 한 명은 반드시 있다. 
화자 1 06:58
공감능력 부족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다. 사회 암적인 존재일 수도 있겠네 어떻게 보면 사이코고 그죠 
화자 2 07:04
그게 이제 어떤 짐승이고 자연스러울 수도 있어요. 
화자 1 07:06
짐승이고 자연스러울 수 있다. 
화자 2 07:08
자연스러울 수 있어요. 근데 이제 사람으로서 우리는 대뇌 피질이 한 70% 정도 되거든요. 그렇게 많이 발달을 해놨는데 70%가 좀 작 작동이 미진한 거죠. 뭐 70%가 전혀 없다. 이건 아니지만, 작동이 미진한 거죠. 그래서 짐승과 많이 가까운 거죠. 

 

07:08
인간 대뇌 피질의 발달과 한계
  • 대뇌 피질은 70% 정도 발달, 작동은 미진
  •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고민
  • 전두엽 개발의 부진으로 고치기 어려움


화자 1 07:22
응 
화자 2 07:23
그래서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공감하고 그런 사람들은 그냥 그런 게 이해가 안 되는 거야. 얘는 왜 이러지 유대물을 받을 수 있는데, 왜 안 받았지 이상한 놈 이상한 놈이네 
화자 1 07:35
내 삶과 아무 관련이 없는 내 삶과 아무 관련이 없는 그치 내가 지금 매일 밥 먹는 게 왜 거기에 나갔지 
화자 2 07:41
그 왜 자기 목숨을 던져서 자기 식구들도지는데 자기 이게 전혀 도움이 안 되는데 왜 그런 짓을 하지 어우 그렇네 이런 사람들이 5명에 한 명은 있다. 
화자 1 07:47
그런 거 있다. 예 
화자 2 07:49
길게는 이게 5명이 한 명은 나쁜 놈이야 이게 아니라, 사람 입장에서는 5명이 네 명이 
화자 1 07:56
동물적인 거네요. 
화자 2 07:57
이상한 거고. 이해가 안 되는 거고. 그걸 이제 딱 5명이 한 명 이렇게 한다기보다는 
화자 1 08:03
그런 부류가 있다. 
화자 2 08:05
예 5명에 한 명 또는 10명에 한 명 많게 보면 뭐 이런 식으로 생물학적으로 그게 잘 안 되는 사람이 
화자 1 08:10
그래서 아무리 좀 이렇게 가르켜줘도 쉽게 고치어지지가 않는 이유는 전두엽 개발이 부진하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렇게 볼 수도 있네요. 타고났다 DNA 예 살면서 조금 살면서 조금 개발이 안 됐다. 모르겠지만은 
화자 2 08:24
많은 책을 읽고 해 가지고 학습을 해서 어느 정도는 개선이 되겠죠. 왜냐하면, 내가 계속 이 뇌 신경이 이어지고 그러니까 
화자 1 08:31
뇌신경이 개발이 되니까. 그거는 나이 먹어도 개발이 돼요. 
화자 2 08:34
왜냐하면, 타고난 게 있어요. 그대로 쭉 사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이제 다음에 DNA의 스위치를 언어프가 있어요. 환경에 따라서 얘는 진짜 
화자 1 08:42
어떤 환경에서 학습을 하고 고민을 하고 예 
화자 2 08:45
들이 볼 때 굉장히 선하게 행동하는 거 남들이 볼 때 굉장히 집 하나 저밖에 모르는구나 이렇게 바뀌어 갈 수도 있는 
화자 1 08:53
어떻게 보면 이제 공부 학습할 때 어린이들 같은 메타인지에 관련된 것도 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이 위치상에서 이 포지션상에서 이 사회 중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가에 따라서 이제 고민을 해보고 개발을 하는데 그런 게 부족한 사람은 나위주사로 그냥 열심히만 하잖아요. 
화자 2 09:05
그렇죠. 그러면 이제 좀 떨어 
화자 1 09:07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아무 생각 안 하고 그런 사람들은 개발이 지지부진해지고, 엉망이 될 수 있는 거죠. 대부분 사람들은 같이 살아가면서 느끼는데 이 사람들은 공부만 열심히 하거나 아니면 주어진 딱 환경에서 외우기만 해 가지고 아마 연결고리가 좀 덜 떨어지지 않았나 
화자 2 09:25
그러잖아요. 기소불효 물씨 여인 
화자 1 09:27
문자가요 예 
화자 2 09:28
근데 기소 우려 의심 그러니까 자기가 원하지 않는 거는 남한테도 하지 말아라 그게 아까 얘기했던 전두엽이 안 된 사람들은 그게 안 되는 거죠. 
화자 1 09:38
그럼 저희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화나면 어떻게 해야 돼요. 이런 사람들이 사회에 꼭 있잖아요. 지밖에 모르는 사람들 어느 정도 적당히 해야지 

 

09:38
화가 나는 상황에서의 대처법
  • 화가 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 화를 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 화가 안 나는 것도 문제다


화자 2 09:46
예 화나는 감정을 이제 촉발시키는 게 그게 생존에 가장 중요한 거기 때문에 누구나 다 있어요. 그걸 억제하는 게 전두엽이 하는 거고. 화가 나게 하는 거는 화가 안 나면 안 돼요. 그것도 내가 잘못된 거예요. 그런 건 당연한 것 같아요. 편도체가 일을 해요. 아미그 달러라고 편도체가 안에 있거든요. 레이킹 매우 중심부에 있거든요. 
화자 1 10:05
사람이 화가 나면 화를 내는 게 자연스럽다 
화자 2 10:07
그쵸. 근데 그게 
화자 1 10:08
다 하지 않으면 
화자 2 10:09
감정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이게 뭔가 이성으로 판단하고 이렇게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 감정이 거의 주가 되구요. 거기에 이성의 옷을 입히는 거예요. 
화자 1 10:20
그럼 이런 화가 났는데 안 풀어주면 화병이 생기고 또 병원에 와야 된다. 뭐 이런 얘기로 받아들여도 괜찮을 것 같애요. 어느 정도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러운 건데 아까 지금 여기서 말씀 중에는 전두엽 개발이랑 상관없이 화가 안 나는 게 또 문제다 이거네요. 
화자 2 10:34
화가 안 나는 것도 문제 왜냐면, 자기를 보호할 수 없으니까. 자기 생명체 
화자 1 10:38
힘든 사람들 많잖아요. 이렇게 
화자 2 10:39
그러니까 그것도 병이 돼 

 

10:39
화가 날 때 풀 수 있는 개인적인 방법들
  • 화가 날 때 충돌을 지켜야 한다
  • 객관적인 관점으로 감정을 분리해야 한다
  • 화가 날 때 풀 수 있는 방법은 참지 말고 풀어보자


화자 1 10:41
인내야 된다. 충돌을 지켜야 된다. 
화자 2 10:42
싫어 참고 싫은데 참고 이게 아니라,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화가 났네요. 내 각 감정을 객관적으로 이 메타 인지처럼 바깥에 날 빼놓아서 나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뭐냐면 확 이렇게 놨어 이걸 중간에 한 번 딱 끊어주지 않으면 이게 훅 치고 올라오기 때문에 이걸 끊어줄 때 내가 지금 화가 났네 내 감정이 지금 화가 난 상태네 하고 한번 딱 끊어주면 이게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때 산술급수적으로 올라가요 그래서 제어가 가능해져요 
화자 1 11:11
그러니까 이제 결 말씀은 화가 났을 때 어느 정도 풀 수 있는 개인적인 방법들이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화자 2 11:16
그 방법은 방법이 거의 유일무이하죠. 억지로 참고 
화자 1 11:23
억지로 참지 말고 
화자 2 11:24
이게 부글부글해가지고 나중에 그리고 복수를 이런 거는 전혀 
화자 1 11:27
완전 복수는 그건 너무 극단적이고 어느 조항도 내가 어느 정도 화가 풀린다 이 정도 
화자 2 11:32
그러고 있으면 한번 끊어줘야 돼 
화자 1 11:35
그럼 지금 현재 이 격변하는 이 한국 사회에서 만약에 2쪽이든 저쪽이든 분노가 가득하신 분들은 조금 푸는 방법들을 개인적으로 다 해보셔야겠네요. 
화자 2 11:45
예 그래서 화가 날 때 그러면 영 점 몇몇으로 화가 치솟는 순간에 내가 화가 났구나 내 감정이 지금 화가 나 있는 상태구나 이 생각으로 
화자 1 11:57
경력을 더 풀어보자 
화자 2 11:58
끊어주는 연습을 해야 돼. 이거 연습하 연습이 안 되면 안 돼요. 이게 
화자 1 12:03
그 방법이 어떤 방법인지 개인한테 맞춰서 한번 풀어보자 그리고 전두엽 이상한 사람들이 덜 발달된 사람들이 동물 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요런 사람들 피할 수가 없다. 
화자 2 12:11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거는 어쩔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또 나름대로의 또 장점이 있어요. 자연스럽고 욕망에 충실하기 때문에 
화자 1 12:18
욕망에 충실한다. 
화자 2 12:20
그러기 때문에 장점 그럴 수도 있죠. 장점이 있는데, 그리고 거짓말도 잘하고 포장을 잘하고 오히려 화려하게 뭔가 멋져 보이는 사람 
화자 1 12:27
그래요. 그래 욕망에 충실한 동물 
화자 2 12:29
그쵸. 근데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뭐 그럼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되냐면 이런 사람들이 이제 그러니까 높은 자리 공적인 일을 해야 될 자리 이런 데로 가지 못하게 하는 집단 지성이 필요한 거죠. 
화자 1 12:41
그렇네요. 
화자 2 12:42
문제하고 그런 사람들마다 
화자 1 12:43
한 사람은 존재하지만 그렇지 
화자 2 12:46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아파서도 계속 있을 거예요. 5명이 한 명은 있을 거란 말이에요. 다 잡아서 죽일 수가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있지 않고 그냥 우리 주변에 욕심이 좀 많은 우리 지인으로 그냥 일반인으로 함께 어울려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높은 자리에만 있지 않으면 높은 자리에 가면 이제 비극 타명왕이죠. 
화자 1 13:02
참욕으로 인해서 본능으로 모든 걸 다 걸어내겠네 처방이 확실합니다. 오늘 약사님 너무 처방 감사드립니다. 오늘 약사님 너무 처방 감사드립니다. 

 

13:07
약사님 처방에 대한 감사와 사회적 책임
  • 약사님에게 처방 감사
  • 품기 전까지는 사회 기득권 총했으면 이해하고 움직여야
  • 혐오를 가장 마지막에 품어야 한다

 


화자 2 13:10
누구를 죽인다 누구를 혐오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은 전혀 해결이 안 돼요. 누구를 
화자 1 13:15
자연스러운 동물적 광양이니까. 본능이 
화자 2 13:17
아주 10명에 한 명 뭐 한 50명에 한 명 이렇게 최소화하고 우리는 품는데 품는 이 순위를 매겨서 쟤는 가장 마지막에 품는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지 
화자 1 13:30
품기 전까지는 사회 기득권 총했으면 이해하고 움직여야겠네요. 화가 나니까 네 
화자 2 13:35
승위를 잘 매겨서 정말 나쁜 심승 같은 사람은 그걸 죽여버리자 혐오하자 이게 아니라, 그런 사람은 맨 마지막에 품어야 된다. 먼저 품으면 큰일 나 
화자 1 13:45
하지만 좀 잡아 끌어내야겠네요. 짐승이니까. 
화자 2 13:48
좀 받을 필요가 있죠. 왜냐면은 
화자 1 13:50
필요가 있어 짐승이니까. 
화자 2 13:52
죽이면은 죽이는 건 안 돼 우리는 죽이고자 판단을 하면 안 돼 
화자 1 13:55
그렇구나 
화자 2 13:55
가둬 두거나 
화자 1 13:56
가둬야죠 
화자 2 13:57
수강하는 게 많았죠 
화자 1 13:58
그렇구나 
화자 2 13:59
이기는 게 아니라, 가둬두거나 추방하거나 네, 뭐 인원 내 생각과 달라 그래 가지고 뭐 저기 뭐야? 인구의 절반 인구의 70% 이렇게 
화자 1 14:12
야 갑자기 
화자 2 14:13
반국과 세력 이렇게 해 가지고 저놈은 다 죽여야 돼 이렇게 혐오 이렇게 하면은 이거는 
화자 1 14:19
공산당 한번 아니 그렇지 중국공산당 
화자 2 14:21
우리 정부도 뭐 마찬가지죠 
화자 1 14:23
알겠습니다. 오늘 밤과 세력이라고 해서, 
화자 2 14:25
수업은 안 된다. 
화자 1 14:26
알겠습니다. 일단 
화자 2 14:28
뭐 반공 아니 공산주의 다 없애야 돼 이것도 안 되는 겁니다. 얘는 제일 마지막에 품자 이렇게 제일 마지막에 놔둬야지 품는 대상이야 걔도 품는 대상이야 근데 품어야 되니까. 먼저 품자 이렇게 하면 큰일 나고 
화자 1 14:40
끌어내리자 
화자 2 14:41
네 내일 마지막으로, 
화자 1 14:42
끌어내려서 가둬뒀다가 나중에 풀면 되죠. 오늘 약속 너무 감사합니다. 처방이 너무 확실하고요. 이제 약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