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김일성 쉴드치고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발언을 함 국제법상 임시정부는 국가가 아닌데 정통성을 인정하는 불법적인 발언을 하고 있음 고의적으로 한국근현대사 어두움만 부곽함....정치병 환자 책보고 아니랄까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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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물 올리면 오해 소지, 신중한 접근
- 책 구매 부담 적어짐, 개인적으로 행복
- 남들과 교류, 시너지로 인한 힘
안녕하세요. 책보고입니다. 가을밤에 유튜버 한번 켜봤습니다. 이 영상물을 올리면서 오해를 드릴 수 있는 소지들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좀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화자 1 01:09
원래는 이제 많이 얘기를 해드려서 이제 오해를 얻게 만들어야 되는데 주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좀 많이 좀 신중해졌어요. 부담이란 거는 이제 뭐 아직까지는 뭐 없고 이런 부담이 있어요. 예전에 제가 알던 기억 그리고 어디 책에서 봤는데 어느 사이트에서 봤는데 이것들을 이제 설명하려다 보니까, 이제 찾아야 되는 부담이 있어요. 굉장히 많이 찾았거든요. 사실 머릿속에는 있는데, 이거를 이제 논리적으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려야 되니까. 그래서 좀 시간이 좀 걸립니다. 고런 부담이 좀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가장 좋은 게 이제 행복한 점인데요. 행복한 점에는 되고 자 이런 게 있어요. 제가 원래 책도 좋아하고 뭐 이렇게 좋아하는 게 많아요. 여러 가지 것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화자 1 02:08
너무 궁금한 게 많아요. 세상을 살면서 근데 이제 뭐를 하나 구입할 때마다 눈치가 되게 보입니다. 제가 이제 집도 되게 쪼끄만 집에서 살구요. 그리고 공간도 별로 없는데 꾸밀 수도 없는데 항상 이렇게 사놓기만 하고 쟁여 놓으니까. 눈치를 항상 봤는데 요즘에는 이 책에 관련된 콘텐츠를 제가 또 소개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책 사는 거에 대한 부담이 굉장히 적어졌어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행복한 일입니다. 책 사는데 뭐라고 안 해요. 주변에서 그리고 이제 기대감은 뭐냐면 여러분도 기대를 하시겠지만, 저도 내일이 되게 기대가 되구요. 내일모레 기대가 됩니다. 내일은 어떤 영상을 올려야지 내일 모레는 이런 영상을 올리면 혹시 좋아하실까 나는 이 영상을 올리기 위해서 이런 공부를 해봐야지 이런 서로의 기대감이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애요.
화자 1 03:05
자 그리고 이제 이제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분 뭐 큰 행복 중의 하나가 남들과의 이 교류잖아요. 예 나와 공감대가 맞는 사람들과의 교류 그리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시너지 그다음에 좋은 영향들 따뜻한 격려를 받을 때 굉장히 힘이 납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지금은 역사 콘텐츠 위주로 조금 올리고 있는데요. 이 역사 콘텐츠로 제가 이제 모임도 많이 나가보고 예전에 그리고 또 이제 주변에 얘기를 할려고 해도 야 이게 얘기가 되게 어려워요 여러분 이게 서로의 아는 지식의 차이들이 있고 또 거의 대부분 이제 관심 없는 분이 많아가지고. 이게 흥미롭게 얘기할 수 있는 게 거의 제 경험에서 거의 불가능이었어요.
화자 1 04:00
네 그래서 지금 유튜브를 통해서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는 여러분이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야 이거 진짜 재밌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재밌 이게 이렇게 흥미로운 주제일까? 이런 제가 생각도 가끔 들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다. 정말 애국자 분들이시다 정말 빠른 시간 내에 이 역사회가 바뀔 수 있겠다. 이런 희망도 보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또 오늘 이제 가을밤이라 센치해져서 개인적인 얘기들을 좀 하고 있으니까요? 혹시 급하신 분들은 다음 영상에서 찾아뵙도 괜찮습니다.
-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들
- 애국자들의 빠른 역사 회복
- 개인적인 공부로 알아보는 한국 역사
화자 1 04:47
제가 이제 역사 컨텐츠 같은 거 이제 공부할 때 개인에 대한 변화를 조금 한번 적어볼게요 자 이거였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때 이제 역사를 배우면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가르쳐주는데 저는 이제 별로 자랑스러운 걸 모르겠더라구요. 예를 들면, 이제 광개토대왕 나오고 장수왕 나오잖아요. 뭔 한반도 남부로 이렇게 내려가고 별로 안 자랑스러웠어요. 그리고 세종대왕 한글 뭐 그런 것도 그렇고 이순신 장군 뭐 자랑은 스러운데 그렇게 마음에 크게 울림이 있고 그런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리고 이제 근대사 부부는 예전에도 그냥 공부 안 시키고 대충 넘어갔거든요. 그래서 그냥 더 역사를 배울 때 덤덤했습니다.
화자 1 05:55
자 개인적인 공부를 시작할 때는 제가 이제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던 것 같아요. 관련 책 뭐 예를 들면, 뭐 삼국이다. 그러면 삼국책 고려시대 다 고려시대 책 뭐 지금은 이제 유튜브로도 많이 볼 수 있겠지만, 예전에는 유튜브가 없을 때는 책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책을 굉장히 많이 봤구요. 느낀 점이 뭐였냐면 뭐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통일 신라라고 하는데 신라가 하 신라가 통일을 안 했으면 고구려가 통일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뭐 이런 생각을 했었구요. 야 이순신 장군 정말 대단하신 장군입니다. 진짜 계속 들어도 계속 존경스럽다 이런 생각을 했구요.
화자 1 06:49
야 어떻게 명성황후를 이 우리의 조선시대 명성황후를 일제가 이렇게 죽일 수 있지 진짜 나쁜 놈들 이게 이제 개인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에요. 자 그리고 예 개인적으로 조금 더 해라 해야 되나 요? 정도라고 했을 때 자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공부를 더하면 더 할수록 백제에 대한 의문이 너무 커지는 겁니다.
화자 1 07:41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요소에 진출했다고 그러고 기마병인 북위랑 전쟁을 했다고 하고 해양제국 담로로써 일본 소비 같은 데, 지금의 캄보디아 쪽에서 교류를 했다고 그러고 이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해서 백제에 대한 게 너무 궁금한 거예요. 백제에 대해서 너무 알고 싶다. 한반도에서 혹시 중국 대륙으로 정말 진출을 했나 이런 의문이 굉장히 드는 겁니다. 자 그다음에 또 뭐가 있었냐면 가야예요. 야 가야가 이 미지의 왕국들이 너무 궁금한 거예요. 혹시 가야가 일본으로 가서 이런 얘 생각이 계속 드는 거죠. 도대체 가야의 역사는 어땠을까? 그다음에 이제 고려도 마찬가지죠 고려가 황제국이라는데 아니 원나라랑 흡수가 되면서 이게 작아졌나 그전에는 도대체 어떤 나라였지 이런 의구심이 계속 들고요.
- 고려도 흡수로 인해 작아짐, 조선시대 왕들의 불편함
- 전쟁 도망, 주변 학살, 명성황후의 변화
- 일제시대의 불편함, 김구 선생님과 상해 임시정부
화자 1 08:35
이제 조선 같은 경우는 이제 이순신이 포커스가 아니고 실용대왕님이 포커스가 아니고 이제 임진왜란이랑 병자호란에 대한 게 더 이제 포커스가 맞춰진 거예요. 그래서 이제 왕들의 어떤 행적을 보게 되었죠. 그러면서 느껴지는 게 야 이 조선시대 왕들 진짜 굉장히 불편하더라구요. 알면 알수록 정조대왕이나 뭐 세종대왕 뭐 이 정도 빼고는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전쟁만 나면 도망가고요. 그다음에 다 주변에 대한 학살이 끊이지 않고 굉장히 불편했고 명성황후에 대한 생각도 좀 많이 바뀌었어요. 명성황후가 이제 민 씨잖아요. 그래서 민씨 왕국을 건설할려고 그랬나 뭐 이런 생각도 들고 동학 혁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니까, 굉장히 불편했어요. 그때도 불편했고 일제시대 때도 굉장히 많이 불편했죠.
화자 1 09:30
일제시대 때 야 일본 놈들이 이렇게 했구나 굉장히 불편했고 내가 독립군이었으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했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윤봉길 의사라든가 안중근 의사라고 부르고 있죠. 이런 분들의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다 20대 뭐 30대 간신히 넘을까? 이러면서 이제 다 희생을 한 거죠. 가족들이 있는데도요 그리고 이제 제가 마지막으로, 이제 공부한 게 근대사예요. 이제 이 일제시대를 통해서 일제시대 이후에 이제 상해 임시정부가 있잖아요. 여러분 우리나라 한국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면 항상 먼저 하는 게 뭐예요? 항상 장을 차지하려고 그러잖아요. 어디어디 대표 그죠 한국 사람 기질입니다. 꼭 장을 할려고 그래요.
화자 1 10:29
그래서 임시정부가 상해에만 있었던 게 아니에요. 굉장히 여러 개가 있었겠죠. 근데 우리는 이제 배울 때 김구 선생님의 상해 임시정부를 적통으로 이어받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근데 또 김구 선생을 그렇게 높이 취하지 않아요. 보니까, 이유가 이승만 초 대통령 이승만이 이제 김구 임시정부의 관료였잖아요. 그래서 이제 상해 임시정부를 적통으로 삼는 거고. 그럼 제가 이제 상해에 이제 갔을 때 임시정부 거기 이제 초서가 있죠. 원래 임시정부에서 계속 도망다녔잖아요. 일제를 피해서 그거 보고도 되게 많이 실망했습니다. 이게 진짜 임시정부인가 정말 너무 쪼끄마구요. 다락방 같은 데, 있고 야 참 그래 그래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좀 했고요.
화자 1 11:23
일제시대 때 그래서 여러 가지 임시정부에서 많이 운동을 많이 하셨구나 독립운동을 하셨구나 생각했고 또 하나 뭐 있냐면 또 이승만 정거 때 그러니까 뭐 공적은 공적이구요. 예 또 짚고 넘어가야 될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뭐 예를 들면, 우리 부모님은 정말 순결하신 분이고 우리 부모님이 세상의 중심이야 이렇게 생각한다면, 굉장히 유아적인 사고잖아요. 당연히 훌륭하신 분이지만 이분들이 어떤 과오를 겪어서 우리는 그걸 답사하면 안 되겠다. 이 정도는 알아야 될 것 같애요. 네 막연하게 우리 엄마 아빠는 제일 순결하고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 다락방과 부모님에 대한 사고
- 북한의 독재 김정일과 김정은 비교
- 한국 근대사의 사건과 정권 변동성
화자 1 12:15
그래서 이런 사건들 사삼사건이라든가 국민방위군 보도연맹 4.19 뭐 근대사를 하면서 잘 안 다루는 것들 많잖아요. 이런 건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또 이런 것도 있죠. 뭐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는데, 이제 북한의 김정일이 있죠. 그다음에 이제 김정일 아들도 있고 그런데 독재를 몇 년 했을까요? 그죠 김정일이 몇 년 했을까요? 아래는요 지금은 김정은이지만 그죠 요런 것들 한번 몇 년 독재했는지 비교해 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때는 13년 했죠. 13년 정도 한 것 같은데, 그다음에 이제 또 이후에 벌어지는 거 뭐 갈기 또 이거 있네요.
화자 1 13:19
뭐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요. 이제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어떤 거냐면 정보를 양쪽으로 취합해서 한번 생각해 볼 시간을 갖자는 얘기죠 그니까 잘못했다. 뭐 잘했다.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그냥 예를 들면, 그래 김신조 일당이 박정희 때 북한산을 북한산으로 넘어왔나요? 이렇게 넘어왔는데 청와대 쪽으로 넘어왔는데 얘네가 왜 넘어왔냐 말이에요. 그죠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부를 안 하잖아요. 그니까 아무 이유 없이 김일성이가 대통령을 암달하러 오면 전쟁이 나죠. 그죠 부통령 뭐 총리도 있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예 그래서 전쟁이 나겠죠. 왜 갑자기 뜬금없이 김일사회가 김신조 일당을 내려보냈을까요? 뭔가 화가 나서 내려보낸 거거든요. 그때 정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뭐 이런 것들 안 가르쳐주고 칼기가 폭파한 다음에 그 노태우가 바로 당선이 됐죠 전날에 칼기가 폭파했단 말 뭐 이런 것도 왜 그랬을까?
화자 1 14:17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자는 얘기죠 그리고 천안함도 천안함 뭐 이렇게 가라앉았냐 근데 이제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을 한번 생각해 보자는 거죠. 연평도도 마찬가지고 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것들을 이제 근대사를 공부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이제 자 그리고 이제 이런 것들이에요. 자 원서가 다 뭐냐 도대체 삼국사기 아니면 이제 중국 25 사들인데 이런 것들이 믿을 만하냐? 이게 다 이게 다 후대 위에서 가필되고 조작된 거 아니냐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사실 여러분들 이제 법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은 아시죠. 우리나라 법에는 이제 형법과 민법을 전 세계 다 공통인데요. 형법과 민법이 있는데요. 형법으로 가서 말씀드리면, 피해자와 피해자가 있죠.
- 원서의 신뢰성과 중국과의 비교
- 장소와 시간의 중요성
- 교차 검증의 필요성
화자 1 15:17
만약에 서로 싸움이 붙었어요. 양쪽의 싸움이 붙었는데 조서를 꾸밀 때 경찰서에서도 마찬가지고 이제 검찰에서도 마찬가지고 이제 판사 앞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서로 먼저 안 때렸다 그러거든요. 그래서 둘의 얘기를 들으면 상반돼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예요. 중국의 역사책과 우리나라 역사책이 뭐 비슷한 것도 있고요. 어떻게 보면 상반되는 내용이 있거든요. 전혀 반대되는 내용이 많아요. 그럼 어떡할 거냐 그럼 이제 형사나 검사나 판사는 어떤 걸 근거로 해 가지고 도대체 사실을 판단을 하냐? 유추하느냐예요. 가장 쉬운 거는 장소 시간 이런 거죠. 그러니까 이 우리가 지금 역사를 배울 때 가장 쉬운 게 장소예요. 장소 장소가 처음부터 비정이 잘못되면 스토리 자체는 말이 안 돼요.
화자 1 16:11
근데 우리나라 지금 역사학계에서는 이 어떤 지리며 장소에 대한 검증을 안 하는 거죠. 스토리를 가지고 그냥 따라가는 거예요. 굉장히 잘못됐거든요. 뭐 장소 찾기 제일 쉬워요 사실 교차 검증하면 찾기 쉽고 그다음에 두 번째 피의자와 피해자를 봤을 때 누가 그러면 먼저 때렸냐 그럼 누가 먼저 잘못했냐는 건 딱 들어보잖아요. 그러면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위증을 한다고 그러죠 사람이 범인이에요. 사람 말은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죠 이게 가장 중요한 척도입니다. 여러분 다 아시겠죠. 그래서 경험이 많으면 많으실수록 우리가 아이들이 거짓말하면 금방 알아차리잖아요. 예 누가 위증하는지 보면 나와요.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시대 상황이나 이런 어떤 주변의 저항으로 봤을 때 말이죠.
화자 1 17:01
그래서 이 교차 검증하는 것도 이 원서를 그니까 원서의 내용을 기준으로 해서 조금 읽어보시고 이 지역명을 먼저 딱 알아두신 다음에 생각해보시면, 금방 나옵니다. 그리고 이 거짓말도 마찬가지죠 이 거짓말이 약간 좀 허언증이 있으신 분들이 맞춰주려네 이런 분들은 이제 자존감이 좀 낮으신 분들인데 자랑할 게 없으셔 가지고. 계속 이제 거짓말 하시는 분들인데 이 거짓말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본인들이 거짓말하고 그걸 진짜로 믿어버려요 그리고 후대가 또 믿어요. 그게 어느 나라겠어요. 그쵸. 저희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이제 제 같은 이제 이 정도 수준에서는 책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냐면 원서를 뭐 다 읽는 게 아닙니다. 제가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읽고 부분을 이제 공부하는 시 스타일인데요. 보면 야 이걸 이런 식으로 꾸며놨나 진짜 너무한다.
- 고쳐진 역사와 웃긴 스토리
- 조공과 지도의 의미
- 역사학계의 분열과 소통의 중요성
화자 1 17:56
너무 고쳤다 이런 게 느낌이 팍팍 오면서 너무 웃겨요 뭐 삼국사기도 사실 스토리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스토리가 웃기죠 삼국사기도 웃기고 뭐 당나라 시대 사서도 웃기고 웃깁니다. 청나라 사서 같은 경우는 뭐 영국이 이렇게 외교관이 오면 그거를 조공을 바쳤다고 표기하잖아요. 여러분 조공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봐야 돼요. 그건 말이 안 되는 거구요. 이 조공이라는 거는 여러분 이제 청와대 앞에 지금 서울에 청와대 앞에 이제 대통령들이 이제 외국의 귀빈들이 왔을 때 빈손으로 안 올 거 아니에요. 그죠 선물 들고 온단 말이에요. 남의 집 갈 때 선물 가져가잖아요. 그런 선물들을 전시해 놓는 곳이 있어요. 보세요. 그걸 이제 조공으로 다 표현을 한 거예요. 예전에는요 그니까 이 진짜 조공이냐 아니면 사신들이 왔다 갔다 외교 물품이냐도 생각을 한번 해봐야 됩니다.
화자 1 18:47
그런 것도 있고 지도 구글 지도 같은 거 보니까, 지역명들이 진짜 예전에는 그냥 남이 한국 역사책에 나와 있는 지도를 봤는데 지도를 찾아보니까, 아유 이건 뭐 동서남북이 이보다 더 잘 맞을 수가 없죠. 역사책에 동서남북뿐 아니라 뭐 한반도에 없는 지역명이 수두룩 빽빽하고 2쪽으로 생각해보고 저쪽으로 생각해봐도 너무 일치가 돼요. 너무 얘기가 지금 제 영상 보신 분들 저희 채널에서 영상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 흘러갑니다. 그래서 너무 그동안에 내가 이걸 모르고 죽었으면 정말 안타까웠을 것 같다라는 의문들이 거의 다 풀렸어요. 우리 역사계에서 뭐 이제 제 나름 기준대로 풀렸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거의 다 풀린 것 같아요.
화자 1 19:44
그래서 요런 제가 가슴 뛰던 내용들을 좀 여러분이 다 나눌려고 영상들을 좀 제작하고 있는 중이구요. 이 영상들은 사실 제가 다 그다음에 이 내용들은 제가 다 발견해낸 게 아니죠. 원래 있었던 거구요. 지금 우리나라 역사학계 같은 경우가 굉장히 분열이 많이 되어 있어요. 원래 이게 고대사도 있고 중세도 있고 근대 뭐 조선사도 마찬가지구요. 뭐 근데 조선 하물며 지금 있는 이제 정치권에서도 한쪽의 말만 들으시는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양쪽을 같이 듣고 본인이 판단하셔야 되는데 한쪽만 들으면 그게 사실 같거든요. 예 그렇기 때문에 뭐 이전 지나온 역사는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요런 내용들 이제 좀 나눌려고 하고 있구요.
화자 1 20:45
그리고 이 늦은 밤에 제 추후에 이제 올리는 영상들도 제가 부족한 점 있으면 댓글 통해서 많이 말씀해 주시고 그다음에 또 희망하시는 거 있으면 제가 한번 또 찾으려고 한번 노력해 보겠구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책들 네 읽을 수 있어서 여러분들한테 너무 감사드리고 또 소통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정말 고맙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